본문 바로가기

현대카드

현대카드 정태영CEO에게 듣는다. 2강- 브랜딩하기 2강- 브랜딩 하기 브랜딩의 '시작'과 '도구' 브랜딩은 단어에서 시작한다 브랜딩은 일단 단어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어를 시각적으로 찾는다. 현대카드에서는 수천 개의 이미지를 모아 그 이미지를 그룹핑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어떤 것은 클래식하고, 어떤 것은 올드하고, 어떤 것은 여유롭고 등 계속 그룹핑을 하다 보면 이미지 별로 그 단어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금방 해석된다. 어떤 단어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어다 라는 것도 나온다. 단어 선택은 3개 이하로! 앞으로 몇 년 동안 상품, 광고부터 모든 이미지에 담아야 할 단어를 정리해야 한다. '신뢰', '이노베이션' 같은 단어는 피하는 게 좋다. 위와 같은 단어는 기본으로 가는 것이지 그것을 앞으로 내세우는 것은 페르소나에서 효과가 없다... 더보기
현대카드 정태영CEO에게 듣는다. 1강-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마케팅에 관련된 이런저런 정보를 탐색하다가 현대카드 정태영CEO가 직접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올려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됐다. 내가 기꺼이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고 있는 이유도 사실 방구석에 누워서 이런 높은 수준의 값진 영상들을 이따금씩 접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현대카드 DIVE 채널에서 'over the record'라는 카테고리로 선보인 현대카드 정태영 CEO의 마케팅 강의이다. 무려 6강으로 구성되어있고, 나는 솔직히 1강을 듣고 이건 돈 내고 듣기에도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마케팅, 쉽게 이야기하는 '브랜딩'에 대한 영역은 여전히 내게 낯설고 어려운 영역이다. 느낌으로는 알겠다. 근데 내가 느끼는 바로 그 느낌. 어떻게 만들었냐는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