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강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카드 정태영CEO에게 듣는다. 2강- 브랜딩하기 2강- 브랜딩 하기 브랜딩의 '시작'과 '도구' 브랜딩은 단어에서 시작한다 브랜딩은 일단 단어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어를 시각적으로 찾는다. 현대카드에서는 수천 개의 이미지를 모아 그 이미지를 그룹핑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어떤 것은 클래식하고, 어떤 것은 올드하고, 어떤 것은 여유롭고 등 계속 그룹핑을 하다 보면 이미지 별로 그 단어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금방 해석된다. 어떤 단어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단어다 라는 것도 나온다. 단어 선택은 3개 이하로! 앞으로 몇 년 동안 상품, 광고부터 모든 이미지에 담아야 할 단어를 정리해야 한다. '신뢰', '이노베이션' 같은 단어는 피하는 게 좋다. 위와 같은 단어는 기본으로 가는 것이지 그것을 앞으로 내세우는 것은 페르소나에서 효과가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